[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핫샷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핫샷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보이그룹 핫샷(HOTSHOT)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이 예매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핫샷은 지난 21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팬미팅 ‘Time to fly (high)’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핫샷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핫샷은 멤버 노태현과 하성운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활약하며 재조명받았다. 두 멤버는 물론 모든 멤버가 빼어난 실력과 매력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싱글 앨범 ‘젤리(Jelly)’ 활동을 마무리했다.

노태현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받은 사랑으로 핫샷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팬미팅에 대해 “핫샷이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이라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태현은 오는 10월 프로젝트그룹 JBJ로도 활동한다.

핫샷의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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