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XM 영민이와 동현이의 라푼젤 소개 영상’ 캡처 / 사진제공=디즈니채널 코리아
‘MXM 영민이와 동현이의 라푼젤 소개 영상’ 캡처 / 사진제공=디즈니채널 코리아
보이그룹 MXM의 임영민과 김동현이 참여한 디즈니채널 라푼젤 TV시리즈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소개 영상이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디즈니채널 코리아는 지난 6일과 15일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MXM의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재 소개 영상은 ‘영민이와 동현이의 라푼젤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영화 ‘라푼젤’과 TV 시리즈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연결되는 스토리를 소개했다. 영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새롭게 돌아오는 라푼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영상 ‘라푼젤을 털어라’에서는 라푼젤 스토리에 대한 MXM 임영민과 김동현의 설명이 더해졌다. 라푼젤의 머리카락, 시리즈 속 음악과 배경, 더빙 성우 등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관전 포인트를 알렸다.

소개 영상은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MXM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올해 3월 미국에서 첫방영 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영화의 결말에서 단발머리로 등장했던 라푼젤이 18년만에 코로나 왕국으로 돌아오며 다시 긴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TV시리즈는 라푼젤의 모험 이야기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막시무스’와 ‘파스칼’의 이야기도 소개되며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관계자는 “22일 첫 방영 전 공개된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소개 영상에서 MXM 임영민군과 김동현군이 라푼젤만의 매력을 재치있게 풀어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궁궐로 돌아간 라푼젤의 더욱 유쾌해진 모험과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에 디즈니채널에서 1회가 방영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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