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소연은 라붐의 메인보컬로서 평소 보여주던 가창력과는 다른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보이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점점 커져가는 여자의 마음을 조심스러운 사랑 고백으로 표현 하게 되는 것.
소연은 앞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딴지’ OST에 참여해 애잔하고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JTBC ‘걸 스피릿’을 통해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아이돌 보컬리스트로 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병원선’ OST를 통해 어떤 감성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붐은 지난 여름 Summer Special ‘두바둡(only u)’으로 컴백해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와 시원한 각선미를 뽐내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