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 골든차일드의 (왼쪽부터)재석, 대열, 와이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캡쳐
사진= 골든차일드의 (왼쪽부터)재석, 대열, 와이 / 출처=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캡쳐
그룹 골든차일드가 편의점 음식으로 만드는 자신들만의 요리법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대열, 재석, 와이(Y)는 ‘골든 레시피’를 주제로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열었다.

이들은 삼각김밥, 컵라면, 스트링치즈를 준비했다. 재석은 “최근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원래부터 이렇게 먹어왔다”며 조리를 시작했다.

끓는 물 대신 전자레인지를 준비한 와이는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는 2분 30초를 돌려야 한다”고 자신만의 조리법을 알렸다. 이어 삼각김밥의 포장을 뜯은 재석은 “김과 밥을 분리해 김을 찢어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열은 “삼각김밥의 맛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링 치즈까지 넣어 요리를 완성한 이들은 시식을 했다. 대열은 연신 손뼉을 치며 감탄했고 와이 역시 한 입만 먹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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