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오는 10월2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일본에서 누적 발행부수 200만 부를 돌파한 소설을 영화화 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 외톨리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구너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드라마다.
이 가운데 13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측이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햇빛이 스며든 도서관을 배경으로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루키의 12년 후 현재 모습과 사쿠라와 하루키,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처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러브레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일본 청춘 영화의 뒤를 잇는 로맨스 영화를 예고했다. 오는 10월25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일본에서 누적 발행부수 200만 부를 돌파한 소설을 영화화 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 외톨리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구너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드라마다.
이 가운데 13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측이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햇빛이 스며든 도서관을 배경으로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루키의 12년 후 현재 모습과 사쿠라와 하루키,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처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러브레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일본 청춘 영화의 뒤를 잇는 로맨스 영화를 예고했다. 오는 10월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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