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유 ‘꽃갈피 둘’ 티저 /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의 새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티저 영상이 13일 공개됐다.
아이유는 이날을 시작으로 음반이 발매되는 22일 전까지 ‘꽃갈피 둘’의 메시지를 담은 티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는 라벤더 꽃밭 가운데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사뿐사뿐 걷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녹음과 하늘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또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드러난 아이유의 아련한 표정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 웅장한 현악기 소리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타공인 ‘음원퀸’ 아이유가 3년 만에 선보이는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에 어떤 감성과 음악들을 담았는지 기대가 쏠린다. ‘꽃갈피 둘’은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가 담긴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실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가수 아이유의 새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티저 영상이 13일 공개됐다.
아이유는 이날을 시작으로 음반이 발매되는 22일 전까지 ‘꽃갈피 둘’의 메시지를 담은 티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는 라벤더 꽃밭 가운데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사뿐사뿐 걷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녹음과 하늘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또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드러난 아이유의 아련한 표정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 웅장한 현악기 소리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타공인 ‘음원퀸’ 아이유가 3년 만에 선보이는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에 어떤 감성과 음악들을 담았는지 기대가 쏠린다. ‘꽃갈피 둘’은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가 담긴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실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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