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첫 솔로 앨범 ‘캔버스(CANVAS)’로 컴백하는 2PM 멤버 준호가 1일 수록곡 ‘파인(FINE)’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는 오는 11일 앨범을 공개하기에 앞서 1일 오후 8시 2PM 공식 채널을 통해 수록곡 ‘파인’의 뮤직비디오를 미리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앨범의 2번 트랙인 ‘파인’은 올봄 그가 키우던 반려묘(고양이) 중 하나였던 ‘람보’를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준호의 자작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준호와 람보를 묘사한 듯한 모션 그래픽스로 제작됐다. 스토리부터 구성까지 준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와 영상을 담았다.
준호의 첫 솔로 미니앨범 ‘캔버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어 16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준호 더 스페셜 데이 ‘캔버스’(JUNHO THE SPECIAL DAY ‘CANVAS’)”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만나 무대를 선보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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