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한영애가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해 ‘바람’을 열창한다.
SBS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영애가 무대에 올라 발라드 ‘바람’을 부른다고 밝혔다.
‘바람’은 한영애가 2014년 발표한 앨범 ‘샤키포’에 수록된 곡이다. 한영애는 과거 ‘신촌블루스’의 창단 멤버로 시작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당대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우뚝 섰다. 포크·블루스·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한영애식’으로 만들어 온 그가 부르는 ‘바람’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한영애는 “(노래를 통해) 좀 더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노래로 위로와 격려의 힘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영애가 부른 ‘바람’은 오는 9월 1일 네이버 TV ‘판타스틱 듀오2’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본 방송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SBS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영애가 무대에 올라 발라드 ‘바람’을 부른다고 밝혔다.
‘바람’은 한영애가 2014년 발표한 앨범 ‘샤키포’에 수록된 곡이다. 한영애는 과거 ‘신촌블루스’의 창단 멤버로 시작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당대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우뚝 섰다. 포크·블루스·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한영애식’으로 만들어 온 그가 부르는 ‘바람’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한영애는 “(노래를 통해) 좀 더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노래로 위로와 격려의 힘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영애가 부른 ‘바람’은 오는 9월 1일 네이버 TV ‘판타스틱 듀오2’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본 방송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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