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혹시 저녁식사하셨나요?”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두 사람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돌 가수답게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써니, 유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경기도 수원으로 향했다. 써니는 이경규와 팀을 이뤘고 유리는 강호동과 호흡을 맞춰 벨을 눌렀다.

두 사람은 밝은 목소리와 환한 미소로 시민들에게 “식사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다른 출연자들이 방송 초반 긴장하고 망설이던 것과 달리 써니, 유리는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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