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윤계상이 단발머리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속상하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가 공개되면서 장발이 이슈화가 될 줄 알았는데 공항패션 단발이 이슈가 돼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악역을 위해 첫 장발에 도전했다.
윤계상은 “3개월 동안 머리를 붙이고 촬영을 했다. 붙인 머리를 떼고 나니까 실제 제 머리도 많이 길어 있었다. 3일 뒤에 출국하는 날이었는데 제 느낌에 너무 멋있었다. 왠지 이탈리아 남자 같았다”며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계상은 파격적인 단발머리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는 너무 멋있었는데 공항패션 사진으로 보니까 ‘넌 누구냐’ ‘모나미 패션’ 등 이런 반응이었다.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나가니까 이상하게 보였던 것 같다”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연기변신을 위해 장발을 고집했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비주얼 적으로 눈에 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요청했다.
‘범죄도시’는 오는 10월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윤계상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가 공개되면서 장발이 이슈화가 될 줄 알았는데 공항패션 단발이 이슈가 돼서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악역을 위해 첫 장발에 도전했다.
윤계상은 “3개월 동안 머리를 붙이고 촬영을 했다. 붙인 머리를 떼고 나니까 실제 제 머리도 많이 길어 있었다. 3일 뒤에 출국하는 날이었는데 제 느낌에 너무 멋있었다. 왠지 이탈리아 남자 같았다”며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계상은 파격적인 단발머리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는 너무 멋있었는데 공항패션 사진으로 보니까 ‘넌 누구냐’ ‘모나미 패션’ 등 이런 반응이었다.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나가니까 이상하게 보였던 것 같다”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연기변신을 위해 장발을 고집했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비주얼 적으로 눈에 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요청했다.
‘범죄도시’는 오는 10월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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