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다.
22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재중은 상대배우 유이, 박만영 PD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스물두 살 청년과 건달이라는 극과 극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석태 역의 B1A4 바로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몰입하고 있다. 친부 역의 우현과 얘기를 나누고,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정을 보여준다. 진숙 역을 맡은 정혜성은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맨홀’ 제작진은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는 그 어느 때 보다 최강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오는 23일 방송되는 5회에선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이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다.
22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재중은 상대배우 유이, 박만영 PD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스물두 살 청년과 건달이라는 극과 극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석태 역의 B1A4 바로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몰입하고 있다. 친부 역의 우현과 얘기를 나누고,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정을 보여준다. 진숙 역을 맡은 정혜성은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맨홀’ 제작진은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는 그 어느 때 보다 최강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오는 23일 방송되는 5회에선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이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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