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지난 15일 개봉 2주만인 14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기간 최다 관객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의 어린 딸 은정을 연기한 아역배우 유은미의 ‘스케치북’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은미는 ‘택시운전사 900만 돌파’ 문구와 함께 택시 안에 나란히 탄 채 활짝 웃고 있는 만섭과 은정 부녀의 모습을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택시운전사’는 지난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기간 최다 관객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의 어린 딸 은정을 연기한 아역배우 유은미의 ‘스케치북’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은미는 ‘택시운전사 900만 돌파’ 문구와 함께 택시 안에 나란히 탄 채 활짝 웃고 있는 만섭과 은정 부녀의 모습을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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