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여행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유세윤과 뮤지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난다.
공개된 스틸 속 유세윤과 뮤지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다이내믹한 360도 회전 바이킹에 놀란 표정이다. 공포에 질려 두 눈을 질끈 감은 뮤지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이 눈물을 닦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모은다.
뮤지는 무표정을 유지한 채 “계속 이 표정으로 탈 거야”라고 호언장담했지만 360도로 회전하는 바이킹에 “설명서를 읽고 탔어야 했는데”라며 절규했다. 이어 오금이 저려오는 바이킹에서 내린 두 사람은 눈물을 닦으며 “진짜로 돌아갈 줄 몰랐다”며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세윤과 뮤지의 여행기가 담긴 ‘배틀트립’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공개된 스틸 속 유세윤과 뮤지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다이내믹한 360도 회전 바이킹에 놀란 표정이다. 공포에 질려 두 눈을 질끈 감은 뮤지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이 눈물을 닦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모은다.
뮤지는 무표정을 유지한 채 “계속 이 표정으로 탈 거야”라고 호언장담했지만 360도로 회전하는 바이킹에 “설명서를 읽고 탔어야 했는데”라며 절규했다. 이어 오금이 저려오는 바이킹에서 내린 두 사람은 눈물을 닦으며 “진짜로 돌아갈 줄 몰랐다”며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세윤과 뮤지의 여행기가 담긴 ‘배틀트립’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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