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맨홀’ 2회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1회가 기록한 3.1%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맨홀’은 방송 전부터 김재중과 유이 주연에 신선한 타임슬립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회 방송 이후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회 방송에서는 10년 전으로 돌아간 봉필(김재중)이 맨홀의 존재를 알고 다시 2017년으로 돌아가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11.1%-12.9%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이름을 올렸고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2%-7.0%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맨홀’ 2회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1회가 기록한 3.1%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맨홀’은 방송 전부터 김재중과 유이 주연에 신선한 타임슬립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회 방송 이후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회 방송에서는 10년 전으로 돌아간 봉필(김재중)이 맨홀의 존재를 알고 다시 2017년으로 돌아가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11.1%-12.9%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이름을 올렸고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2%-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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