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태양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태양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태양이 3년 만의 신곡 제목을 공개했다. ‘달링(Darling)’으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작곡했다.

태양은 16일 새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표한다. 3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달링’은 이별의 슬픔을 강조한 곡으로, 태양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이다.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눈, 코, 입’ 등으로 태양과 호흡을 맞춰온 테디를 비롯해 8!, 초이스37, 퓨처 바운스 등의 프로듀서들이 공동 작곡했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와 알래스카에서 촬영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