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민아 측 "'로봇이 아니야' 출연 확정 NO.. 검토 중" (공식) 입력 2017.08.10 08:18 수정 2017.08.10 08: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걸스데이 민아/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출연을 검토 중이다.10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민아가 ‘로봇이 아니야’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그녀는 예뻤다’ ‘W’를 연출한 정대윤 PD, ‘빛나거나 미친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민아가 제안 받은 역할은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조지아다.‘로봇이 아니야’는 하지원 주연의 ‘병원선’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자우림, CIA 가짜 뉴스에 입 열었다 "추측성 루머 근거 없다" [공식] '86억 펜트하우스 거주' 유재석, 부동산 안목 있었나…이상 감지('식스센스') 황정음, 46억 건물주라더니…선물들까지 '최고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