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위너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위너가 지난 4일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한데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놓았다.

위너의 신곡 ‘럽미럽미’는 5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네이버,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발매 당일에는 아이튠즈 앨범차트 최대 22개국 1위를 기록하며 위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위너는 “저희가 목표했던 여름 컴백을 해서 행복하다.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성적으로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그저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더 활발히 좋은 음악과 좋은 활동 보여주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뛰는 위너 되겠다. 양현석 회장님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위너는 5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더블 타이틀곡인 ‘럽미럽미’와 ‘아일랜드’는 각각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우러지는 디스코, 댄스홀 리듬의 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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