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손은서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한 배우 손은서가 마지막 촬영 후 “장녹수를 연기하며 즐거웠다”고 말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TV채널에 손은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손은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디어 장녹수가 운명을 맞았다. 개인적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기대가 된 장면이었다”라며 “장녹수는 퇴장하지만 남은 2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은서는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에 특별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손은서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7/2017072809154410711-540x540.jpg)
이어 “드디어 장녹수가 운명을 맞았다. 개인적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기대가 된 장면이었다”라며 “장녹수는 퇴장하지만 남은 2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7일의 왕비’ 18회에서 장녹수는 이융(이동건)의 품 안에서 “이생에서는 전하의 꽃으로 살다간 것으로 만족하렵니다”라며 죽음을 맞았다.
손은서는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에 특별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