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일 케이크 앞에서 넘치는 흥을 분출했다.

2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첫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처음으로 먹었다. 호주에서는 첫돌이 생애 처음으로 케이크를 먹는 날이다. 윌리엄의 엄마는 윌리엄을 위한 케이크를 손수 준비했다.

윌리엄은 케이크를 보자마자 흥분했다. 손으로 케이크를 마구 집어먹고 기립박수를 친 뒤 “싹 다 (내 것)”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윌리엄은 소파와 방바닥에 온통 케이크를 범벅해 샘 해밍턴을 당혹케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