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최민수와 조태관의 브로맨스가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억만장자 백작의 스케일답게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최민수와 조태관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썬베드에 누워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백작 최민수와 수영복 차림으로 세상 가장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를 잡고 있는 조태관의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최민수는 어느 배우와 연기를 해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다. 현장에서 조태관에게 세심하게 연기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면 최민수가 얼마나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는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조태관 역시 한참 선배인 최민수를 잘 따른다. 두 사람의 이런 호흡이 작품에 그대로 묻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억만장자 백작의 스케일답게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최민수와 조태관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썬베드에 누워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백작 최민수와 수영복 차림으로 세상 가장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를 잡고 있는 조태관의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최민수는 어느 배우와 연기를 해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다. 현장에서 조태관에게 세심하게 연기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면 최민수가 얼마나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는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조태관 역시 한참 선배인 최민수를 잘 따른다. 두 사람의 이런 호흡이 작품에 그대로 묻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