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워너원 데뷔앨범 이미지/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 데뷔앨범 이미지/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이 오늘(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는 물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돼 있다. 예약구매자에게는 포스터도 준다.

최근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약 2만여석을 초고속 매진시켰다. 이에 따라 데뷔 앨범 예약 판매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신나라 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 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19일 오후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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