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뮤지컬 ‘나폴레옹’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박혜나는 14일 막을 올리는 ‘나폴레옹’에서 조세핀 역을 맡았다. 출연한 작품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16년 뮤지컬 ‘위키드’에서 정의로운 초록마녀 엘파바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데스노트’의 초연과 재연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나폴레옹’의 조세핀을 통해서는 실존 인물이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박혜나는 앞서 열린 ‘나폴레옹’의 제작발표회에서 “나폴레옹의 친구, 연인 그리고 조력자로 살아가는 조세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나폴레옹’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혜나는 14일 막을 올리는 ‘나폴레옹’에서 조세핀 역을 맡았다. 출연한 작품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16년 뮤지컬 ‘위키드’에서 정의로운 초록마녀 엘파바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데스노트’의 초연과 재연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나폴레옹’의 조세핀을 통해서는 실존 인물이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박혜나는 앞서 열린 ‘나폴레옹’의 제작발표회에서 “나폴레옹의 친구, 연인 그리고 조력자로 살아가는 조세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나폴레옹’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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