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가 유쾌함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딸을 찾아야만 하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은 최민수가 중심에 있다. 강예원-신성록-이소연은 어디론가 향하는 듯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진지한 네 명의 배우 모습 뒤로 지극히 한국적인 해변 파라솔과 상점들이 즐비하게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민수는 억만장자 CEO이자 중동에 위치한 왕국의 백작답게 여유롭고 품격있는 자세로 앉아있다. 포즈와 중동 전통 의상이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 목표인 평범한 아줌마 이지영A 역을 맡은 강예원의 모습도 눈에 띤다. 의상과 표정을 통해 사랑스러움과 긍정 에너지 가득한 캐릭터의 매력을 내뿜고 있다. 강예원 뒤를 쫓아가는 신성록은 단정한 정장을 입고 순한 표정을 짓고있다. 평범한 은행원이자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철 없는 연하남편 강호림을 나타낸다. 신성록을 향해 가는 이소연은 짧은 머리와 오프 숄더 의상을 뽐낸다. 자유분방하고 프로페셔널한 제작사 드라마PD인 이지영B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죽어야 사는 남자’ 포스터에서 각 배우들은 의상과 포즈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됐다. 이들이 앞으로 어떠한 갈등을 겪으며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가 유쾌함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딸을 찾아야만 하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은 최민수가 중심에 있다. 강예원-신성록-이소연은 어디론가 향하는 듯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진지한 네 명의 배우 모습 뒤로 지극히 한국적인 해변 파라솔과 상점들이 즐비하게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민수는 억만장자 CEO이자 중동에 위치한 왕국의 백작답게 여유롭고 품격있는 자세로 앉아있다. 포즈와 중동 전통 의상이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 목표인 평범한 아줌마 이지영A 역을 맡은 강예원의 모습도 눈에 띤다. 의상과 표정을 통해 사랑스러움과 긍정 에너지 가득한 캐릭터의 매력을 내뿜고 있다. 강예원 뒤를 쫓아가는 신성록은 단정한 정장을 입고 순한 표정을 짓고있다. 평범한 은행원이자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철 없는 연하남편 강호림을 나타낸다. 신성록을 향해 가는 이소연은 짧은 머리와 오프 숄더 의상을 뽐낸다. 자유분방하고 프로페셔널한 제작사 드라마PD인 이지영B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죽어야 사는 남자’ 포스터에서 각 배우들은 의상과 포즈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됐다. 이들이 앞으로 어떠한 갈등을 겪으며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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