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무한도전’ 정준하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정준하 / 사진=방송화면 캡처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무한도전’ 정준하가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30사단 훈련교육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진짜 사나이’ 특집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훈련병들과 함께 체력단련에 임했다. 이날 정준하는 “항상 군 면제라는 것 때문에 미안함이 있었다”며 “여기서마저 설렁설렁한 모습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마음을 굳게 다졌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하는 이날 우수 훈련병으로 선택돼 전화 포상 3분을 받았다. 정준하는 집으로 전화를 걸었고 아내와 아들 로하와 전화 통화에 성공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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