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잭’은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리틀잭 미공개곡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시크릿 콘서트와 클럽 마틴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단 2회뿐인 심야공연이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리틀잭 시크릿 콘서트는 그동안 공연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곡을 라이브 연주로 준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심야 공연은 단 두 번 오후 9시 30분 공연을 추가해 관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불토’의 추억을 만든다. 마지막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8월 8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8월 20일까지의 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다. ‘순간’이 ‘영원’이 된 리틀잭 밴드의 보컬 잭 피셔 역할에 정민, 김경수, 유승현, 김지철이 나서며 그의 잊을 수 없는 첫 사랑 줄리 역에는 한서윤, 랑연, 김히어라가 출연해 한 여름 밤의 ‘소나기’ 같은 공연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