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유람, 박철민/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배유람, 박철민/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배우 배유람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이하 ‘군주’) 에서 세자(유승호)의 충신 박무하 역으로 비타민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배유람이 박철민과의 훈훈한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군주’ 의 촬영 현장으로 배유람과 박철민은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초반부터 다양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지만 관직에 오른 후 관복을 입은 투 샷은 처음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군주’ 가 촬영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극의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두 사람은 여전히 즉석에서 다양한 애드리브를 가미하며 현장 분위기를 톡톡히 살리고 있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졌다.

또한, 배유람은 지난 26일 방송된 ‘군주’ 의 V-LIVE 생방송에서 박철민을 언급하며 “박철민 선배님께서 워낙 현장에서 편안하게 해주시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주셔서 믿고 가는 부분이 많다” 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군주’ 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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