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M2
골든차일드 / 사진제공=M2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골든차일드가 ‘차세대 남친돌’로의 면모를 보인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26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현실 남친 매력’이 돋보이는 최초 리얼리티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 5화를 공개한다.

이번 화에서는 골든차일드 내 ‘스위트 가이’ 재석이 실제 데이트처럼 산책을 즐기고 식당에서 음식을 떠먹여 주는 달달한 모습이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러브 시뮬레이션’이 최초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또 계란후라이를 태울 정도로 요리를 못 한다는 막내 보민의 요리 실력과 ‘빵돌이’로 알려진 재현의 가장 좋아하는 빵, 등 골든차일드의 친근한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 이어진다.

지난주에 이어 보컬 승민이 직접 부르는 애창곡 크러쉬의 ‘왓에버 유 두(Whatever You Do)’ 영상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노래방 콘텐츠로 공개된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로,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골든차일드가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다.

‘2017 울림PICK’은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 채널에서 공개되며, 27일 오후 7시 Mnet과 V LIV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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