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재정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박재정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재정이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재정이 오는 29일 신곡 ‘시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시력’은 윤종신, 015B 정석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별 곡으로, 약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박재정 맞춤형 발라드다.

박재정은 그동안 윤종신의 디렉팅 아래 여러 번 녹음을 거치며 발라드에 최적화된 음색과 창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시력’은 이같은 박재정의 노력이 담겼으며, 한 단계 성장한 발라더 박재정을 느낄 수 있다.

박재정은 29일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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