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이상훈의 무릎 사죄 현장이 포착됐다.
KBS2 ‘개그콘서트’ 이상훈의 나노 단위로 변하는 표정 연기가 매주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다이나믹한 표정 연기가 빛나는 코너는 ‘창과 방패’로 이상훈이 지하철에서 두 명의 물건 판매원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황당한 ‘지옥철’ 탑승기를 담은 코너다. 이 가운데 이상훈이 방청객을 향해 무릎을 꿇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이상훈은 응큼남과 순수남을 오가는 이중인격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이상훈은 코너 도중 객석에 침입하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훈이 방청객 무릎 위로 뛰어가 앉아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한 것.
그러나 코너 녹화가 끝나자 마자 즉각 객석을 향해 무릎을 꿇으며 즉각적인 사과를 보여 객석에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전의 돌발 행동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쭈구리 모습으로 용서를 빌어 마지막까지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훈이 객석을 향해 무릎을 꿇고 반성모드에 돌입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훈은 두 손을 가지런히 허벅지에 올리고 무릎까지 꿇은 채 공손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 이상훈은 상대방을 잡아 먹을 듯한 느끼한 눈빛으로 상반신까지 노출하고 있는데, 상반된 이상훈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온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개그콘서트’ 이상훈의 나노 단위로 변하는 표정 연기가 매주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다이나믹한 표정 연기가 빛나는 코너는 ‘창과 방패’로 이상훈이 지하철에서 두 명의 물건 판매원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황당한 ‘지옥철’ 탑승기를 담은 코너다. 이 가운데 이상훈이 방청객을 향해 무릎을 꿇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이상훈은 응큼남과 순수남을 오가는 이중인격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이상훈은 코너 도중 객석에 침입하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훈이 방청객 무릎 위로 뛰어가 앉아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한 것.
그러나 코너 녹화가 끝나자 마자 즉각 객석을 향해 무릎을 꿇으며 즉각적인 사과를 보여 객석에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전의 돌발 행동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쭈구리 모습으로 용서를 빌어 마지막까지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훈이 객석을 향해 무릎을 꿇고 반성모드에 돌입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훈은 두 손을 가지런히 허벅지에 올리고 무릎까지 꿇은 채 공손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 이상훈은 상대방을 잡아 먹을 듯한 느끼한 눈빛으로 상반신까지 노출하고 있는데, 상반된 이상훈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온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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