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공포거장 제임스 완이 제작하고 ‘라이트 아웃’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포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로튼 토마토 100%의 신선도를 획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사건을 해결했던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만난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에 얽힌 또 다른 기이한 현상을 그린다. 외화 공포영화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컨저링’을 비롯해 공포영화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확인시킨 제임스 완과 불을 끄면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는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으로 공포천재로 인정 받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다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전편 ‘애나벨’은 지난 2014년 개봉해 600만 달러에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3억 달러, 국내에서도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포영화의 끝판왕의 등장을 예감하게 만들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스토리적으로나 공포영화의 기법적으로나 극강의 공포를 확인시켜 준다. 특히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해외에서 공개된 후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눈길을 끈다. 해외 매체들은 “우아하다”(Top Critic), “‘컨저링’의 세계관을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공포를 다루는 정교한 솜씨와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Hollywood Reporter),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Variety), “전편을 능가함과 동시에 스스로도 성공적인 작품”(Cllider)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애나벨’과 수녀귀신 스핀오프 등 일명 컨저링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공포영화 어벤져스로 불릴만한 공포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작품. 8월 개봉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사건을 해결했던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만난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에 얽힌 또 다른 기이한 현상을 그린다. 외화 공포영화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컨저링’을 비롯해 공포영화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확인시킨 제임스 완과 불을 끄면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는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으로 공포천재로 인정 받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다시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전편 ‘애나벨’은 지난 2014년 개봉해 600만 달러에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3억 달러, 국내에서도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포영화의 끝판왕의 등장을 예감하게 만들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스토리적으로나 공포영화의 기법적으로나 극강의 공포를 확인시켜 준다. 특히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해외에서 공개된 후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눈길을 끈다. 해외 매체들은 “우아하다”(Top Critic), “‘컨저링’의 세계관을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공포를 다루는 정교한 솜씨와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Hollywood Reporter),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Variety), “전편을 능가함과 동시에 스스로도 성공적인 작품”(Cllider)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 ‘애나벨’과 수녀귀신 스핀오프 등 일명 컨저링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공포영화 어벤져스로 불릴만한 공포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작품. 8월 개봉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