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신소율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배우 故 윤소정 영결식’에 참석했다.
故 윤소정은 폐렴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6일 패혈증으로 향년 74세에 세상을 떠났다. 故 윤소정은 지난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청담동 앨리스‘ ‘결혼의 여신‘ ‘판타스틱‘ 등과 영화 ‘올가미‘ ‘왕의 남자‘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한 배우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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