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서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서준이 ‘쌈 마이웨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시청률 정주행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청률이 좋아서 힘든 와중에도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서준은 “사실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을 진행 중인다. 그럼에도 배우들과의 호흡이 좋아 힘이 된다”라며 김지원에 대해서는 “진짜 애라를 만나는 것 같다. 대본을 볼 때보다 현장에서 연기를 하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쌈 마이웨이’는 20년 지기 동만(박서준)과 애라(김지원)가 점차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 모습과 6년째 연애 중인 주만(안재홍)과 설희(송하윤)의 현실적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다. 반환점을 돈 ‘쌈 마이웨이’ 8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박서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1815065919709-540x810.jpg)
박서준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시청률 정주행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청률이 좋아서 힘든 와중에도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서준은 “사실 거의 생방송으로 촬영을 진행 중인다. 그럼에도 배우들과의 호흡이 좋아 힘이 된다”라며 김지원에 대해서는 “진짜 애라를 만나는 것 같다. 대본을 볼 때보다 현장에서 연기를 하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쌈 마이웨이’는 20년 지기 동만(박서준)과 애라(김지원)가 점차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 모습과 6년째 연애 중인 주만(안재홍)과 설희(송하윤)의 현실적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다. 반환점을 돈 ‘쌈 마이웨이’ 8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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