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박시은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장에서 포착한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7일의 왕비’ 첫 회에서 보여줬던 남장 차림으로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박시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 배우로 성장해 왔다.
특히 ‘7일의 왕비’에서는 이동건(연산군 역), 백승환(진성대군 역)과 함께 초반 스토리를 끌어가며 성인 배우 못지 않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를 둘러싼 중종(연우진)과 연산(이동건)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박시은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신채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장에서 포착한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7일의 왕비’ 첫 회에서 보여줬던 남장 차림으로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박시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 배우로 성장해 왔다.
특히 ‘7일의 왕비’에서는 이동건(연산군 역), 백승환(진성대군 역)과 함께 초반 스토리를 끌어가며 성인 배우 못지 않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를 둘러싼 중종(연우진)과 연산(이동건)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박시은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신채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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