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파수꾼’ 방송화면
사진=MBC ‘파수꾼’ 방송화면
‘파수꾼’ 이시영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 극본 김수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범인을 제압하는 조수지(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카액션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조수지는 오토바이를 탄 채 범인이 탄 차량을 쫓았고, 발차기로 범인을 제압했다.

이어 경찰서에 출근한 조수지는 흉기를 들고 나타난 사람에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천천히 얘기해 보세요”라고 설득했고, 그는 “사람을 죽였어, 이 칼로”라고 자수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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