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섯 번째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샤이니(SHINee)가 서울, 자카르타, 요코하마, 토론토, 밴쿠버, 댈러스,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홍콩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지난 2012년 10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열린 샤이니의 홍콩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규 3집 수록곡 ‘히치하이킹’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샤이니는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정규 5집의 수록곡과 태민의 솔로곡, 온유와 종현의 듀엣 무대까지 꾸몄다.
홍콩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샤이니는 오는 6월 11일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지난 2012년 10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열린 샤이니의 홍콩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규 3집 수록곡 ‘히치하이킹’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샤이니는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정규 5집의 수록곡과 태민의 솔로곡, 온유와 종현의 듀엣 무대까지 꾸몄다.
홍콩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샤이니는 오는 6월 11일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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