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라이어’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오는 23일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막을 올리는 ‘라이어’ 3탄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중이다.
이번 3탄은 소심한 은행원 영호에게 갑자기 100억 4000만원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코미극이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며 발생하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남녀노소 중학생 이상이라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어’ 3탄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완성도 있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이어’는 1998년 초연부터 현재까지 총 3만 5000회를 넘겼고 누적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23일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막을 올리는 ‘라이어’ 3탄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중이다.
이번 3탄은 소심한 은행원 영호에게 갑자기 100억 4000만원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코미극이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며 발생하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남녀노소 중학생 이상이라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어’ 3탄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완성도 있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이어’는 1998년 초연부터 현재까지 총 3만 5000회를 넘겼고 누적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