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싸이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8집‘4X2=8’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싸이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8집‘4X2=8’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싸이가 컴백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SBS ‘컬투쇼’에 출연했다.

싸이는 17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출연 이후 7년 만의 컬투쇼 출연이다.

싸이는 평소에도 두 DJ인 정찬우와 김태균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새 앨범 이야기와 지난 7년 동안 월드 스타로 거듭난 뒷이야기들을 펼쳤다.

싸이는 최근 신곡 ‘I LUV IT’과 ‘New Face’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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