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수경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하루 종일 먹는다. 고기 먹었다가 초밥 먹고 커피랑 디저트까지 먹고 저녁을 다시 시작한다”며 “낮부터 밤까지 계속 먹는다. 낮부터 반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경은 “먹기 위해 운동한다. 운동시간을 늘려서 관리하고 있다. 운동밖에 답이 없다”고 말했다. “운동으로 20kg 뺐다”는 이수경은 “고등학교 때 살이 많이 쪘었는데 엄마가 배우를 하려면 살 빼라고 해서 살을 뺐다. 필라테스, PT, 줌바 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셰프들 앞에서 줌바 댄스를 선보였으나 어설픈 실력으로 결국 “죄송하다”꼬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