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 전광렬, 엄정화에 파혼 선언 “하던 짓 하고 살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 / 사진=방송화면 캡처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파혼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20회에서는 박성환(전광렬)이 유지나(엄정화)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환은 유지나에게 “이왕 놓아주는 거 만난 적 없던 것처럼 해줄 테니까 하던 짓마저 하고 살라”고 했다. 이어 “집은 내가 구해줄 수 있다. 필요 없다면 직접 구해서 나가”라고 말했다. 유지나는 충격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박성환은 어머니 성경자(정혜선)에게 유지나와 정리했다고 밝혔다. 성경자는 고나경(윤아정)에게 “우리가 이겼다”며 기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