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지난 4월 DJ 자리에서 물러난 박지윤에 이어, KBS 쿨FM ‘가요광장'(낮12시~2시)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됐다.
KBS 관계자는 이수지의 DJ 기용에 대해 “이수지는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게스트로 정평이 나있을 뿐 아니라 ‘황정민의 FM대행진’ 등 K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로도 활약해 그 진행 능력을 검증받았다. 라디오에 특화된 친근한 매력으로 12시 청취자들을 무장해제 시킬 거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나른한 점심시간,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무한긍정 에너지를 마구마구 쏴드려서 남은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라디오 DJ 입성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수지는 KBS2 ‘개그콘서트’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KBS 원톱 개그우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을 뿐 아니라 KBS2 ‘마음의 소리’, JTBC ‘힘쎈 여자 도봉순’ 등 여러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동료인 유민상과 함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인 JTBC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오는 15일 정오,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KBS 해피FM 각 지역 주파수를 통해 전국으로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KBS 관계자는 이수지의 DJ 기용에 대해 “이수지는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게스트로 정평이 나있을 뿐 아니라 ‘황정민의 FM대행진’ 등 K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로도 활약해 그 진행 능력을 검증받았다. 라디오에 특화된 친근한 매력으로 12시 청취자들을 무장해제 시킬 거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나른한 점심시간,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무한긍정 에너지를 마구마구 쏴드려서 남은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라디오 DJ 입성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수지는 KBS2 ‘개그콘서트’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KBS 원톱 개그우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을 뿐 아니라 KBS2 ‘마음의 소리’, JTBC ‘힘쎈 여자 도봉순’ 등 여러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동료인 유민상과 함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인 JTBC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오는 15일 정오,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KBS 해피FM 각 지역 주파수를 통해 전국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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