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휘재, 감동의 가요무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서언, 이서준, 이휘재 / 사진제공=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휘재 삼부자가 KBS ‘가요무대’에 오른다.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1회는 ‘사랑이란 말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서준-이휘재 삼부자는 어버이 날을 맞아 ‘가요무대’의 비공식 사전 무대에 오른다.

사진 속 서언-서준-이휘재는 함께 손을 모으고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무대에 오른 삼부자는 각자의 스텝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서언-서준-이휘재 삼부자는 어버이 날을 맞아 ‘가요무대’의 비공식 사전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함께 차차차’를 준비한 삼부자는 노래 원곡자인 가수 설운도에게 직접 노래의 포인트를 전수받으며 무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알려졌다.

삼부자는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무대에 올랐다. 서언이는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이며 흥을 한껏 돋궜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아빠 이휘재는 또 한 곡의 노래를 열창하며 ‘가요무대’ 현장에 감동을 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1회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