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버스터즈 음반 발매 축하영상 캡처 /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버스터즈 음반 발매 축하영상 캡처 /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록 밴드 버스터즈의 음반 발매를 축하하는 두 번째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4일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버스터즈의 음반 발매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록밴드 디아블로의 보컬리스트 장학, 피아, 래퍼 우탄, SBS ‘K팝스타’ 출신 우예린 등이 힘을 실었다.

지난해 난장 사운드페스티벌에 오르며 친분을 쌓게 된 디아블로 보컬 장학은 “이번 음반은 기대했던 버스터즈만의 록 스피릿 충만한 음악부터, 감미로운 록발라드까지 다양한 곡이 있다”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버스터즈의 첫 EP ‘인디펜던트(Independent)’ 수록곡 ‘스캔들’의 피쳐링을 했던 래퍼 우탄 역시 “요즘 15곡이 들어있는 음반이 흔하지 않은데, 좋은 곡 꽉꽉 채워서 발매해줘서 음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고맙다”고 전했다.

피아와 잔나비, 우예린 등도 버스터즈의 음반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버스터즈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정규음반 ‘리브 인 호프(Live in Hop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오는 6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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