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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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이하 ’언랩2‘)’ 출신이자 우주소녀의 리더 겸 래퍼 엑시와 ‘언랩3’의 루키 유나킴의 신곡이 오늘(4일) 공개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엑시와 유나킴의 컬래버레이션곡 ‘러브테라피(feat.지아)’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신곡 ‘러브테라피’는 Link6의 에이준(A June & J Beat)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글로벌 프로듀서팀 ‘216Project’가 전 세계적 트렌드인 Future 사운드와 재지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프로듀싱 한 곡이다.

단지 연인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싶은 속마음을 엑시, 유나킴의 솔직하면서도 직접적인 랩으로 표현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러브테라피’의 뮤직비디오는 엑시와 유나킴의 달콤한 랩과 비트를 파란꽃과 오렌지색으로 표현해 따스함을 더했다. 아트워크 역시 통통 튀는 랩에 걸맞게 다채로운 색감의 콜라쥬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엑시와 유나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러브테라피(feat.지아)’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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