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수진 구하려다 한지웅에 습격 ‘위기’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추리의 여왕’ 방송 캡쳐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전수진을 구하다가 한지웅에게 습격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8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이 노두길(한지웅)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친구 김경미(김현숙)의 도움을 받아 노두길의 행방을 알게 됐다. 노두길이 몽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김호순(전수진)을 찾게 된 것.

노두길은 김호순을 살인하기 위해 준비를 했고, 그 사이 유설옥이 섬에 도착했다. 이때 인기척을 들은 노두길은 김호순을 놔두고 몰래 숨었다.

유설옥은 멀리서 김호순을 부르다가 쓰러진 그가 일어나지 않자 가까이 다가가 “아가씨. 좀 일어나보라니까”라며 김호순을 들어올렸다.

이 때 노두길은 유설옥을 습격해 쓰러트렸고, 김호순과 함께 위기에 처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