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터널’ 윤현민 야식차 선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터널’ 윤현민 야식차 선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터널’ 윤현민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현민의 야식차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현재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현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다.

윤현민은 이전에도 몇 차례 현장에 밥차, 야식차 등을 선물해왔다. 인증 사진에는 이 날의 야식 메뉴인 각종 분식과 함께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바쁜 일정 탓에 ‘터널’ 팀은 당시 자정이 넘어서야 30분 가량 야식 타임을 갖게 됐다. 그럼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즐겁게 휴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힘을 얻은 연기자와 스태프들은 곧바로 각자의 위치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터널’은 자체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 OCN 오리지널 드라마 역대 시청률을 넘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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