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우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우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우영이 새 일본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우영이 일본에서 19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Party Shots’이 오리콘차트가 26일 발표한 다음달 1일 기준 오리콘 위클리앨범차트에서 일본 인기 남성 듀오 킨키 키즈 멤버 도모토 코이치의 앨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우영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2위 / 사진제공=화면 캡처
우영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2위 / 사진제공=화면 캡처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타워 레코드 데일리차트 1위,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Party Shots’은 지난 3일 선공개 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레코쵸크에서도 데일리 랭킹 1위를 획득하며 발매 전부터 인기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우영은 지난 5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일본 솔로투어 ‘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17 ‘Party Shots”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총 6개도시 11회 공연 규모로, 28일과 29일 나고야, 30일 도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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