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진서
윤진서
윤진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윤진서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가 예비 신랑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도의 한 해변가를 배경으로 예비 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이 뚜렷히 보이지 않지만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윤진서의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제주도에서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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