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더쇼 우신 전소미 2
더쇼 우신 전소미 2
우신과 전소미가 ‘더쇼’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SBS MTV 관계자에 따르면 “‘더쇼’ MC 우신과 전소미가 오늘(25일) 생방송을 끝으로 더쇼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6년 10월부터 ‘더쇼’ MC로 합류해 약 6개월 넘게 MC 자리를 소화했다. 당시 많은 기대 속에 MC에 발탁된 우신과 소미는 기대에 부응하듯 환상적인 호흡으로 ‘더쇼’를 한층 더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왔다. 다양한 끼를 보여준 만큼 이후의 활약도 기대된다.

‘더쇼’ 측은 상큼한 매력으로 더쇼를 이끌어주었던 우신과 소미의 하차에 아쉬움을 전하며, 새로운 MC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 이날 ‘더쇼’ 코너 ‘더 라디오 쇼’에서는 모모랜드의 러블리한 매력의 낸시와 연우가 일일 DJ로 함께 한다. 두 DJ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제작진이 엄마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 라붐, 공민지, 틴탑 등 스타들의 강력 추천송과 함께 깜짝 선물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밖에 이날 ‘더쇼’에서는 SF9, 다이아, 모모랜드, 스누퍼, 울랄라세션, 이해리의 화려한 컴백에 이어, UNIT BLACK, 천단비 등 팬들을 ‘심쿵’하게 할 핫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준비 중이다. EXID, PRISTIN, WA$$UP, 공민지, 드림캐쳐, 라붐, 설하윤, 오마이걸, 인엑스, 틴탑의 무대도 함께 꾸민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밤 6시 30분 SBS MTV, SBS fun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