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감정 변화가 많은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24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웹무비 ‘눈을 감다'(감독 김솔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인아는 극 중 감정의 변화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미림이는 밝은 부분도 있는데 사실은 아픔을 많이 가진 아이다”라며 “촬영하는 장면마다 다른 음악을 들었다. 힘든 장면을 찍을 때는 잔잔한 노래를 듣고, 밝은 장면을 찍을 때는 밝은 노래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첫 주연작이라 긴장한 상태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감독님이나 바로 오빠가 많이 도움을 주셨다”며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고, 와이어 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와 미림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회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25일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설인아는 24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웹무비 ‘눈을 감다'(감독 김솔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인아는 극 중 감정의 변화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미림이는 밝은 부분도 있는데 사실은 아픔을 많이 가진 아이다”라며 “촬영하는 장면마다 다른 음악을 들었다. 힘든 장면을 찍을 때는 잔잔한 노래를 듣고, 밝은 장면을 찍을 때는 밝은 노래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첫 주연작이라 긴장한 상태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지 못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감독님이나 바로 오빠가 많이 도움을 주셨다”며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고, 와이어 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와 미림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회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25일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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