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혼성그룹 K.A.R.D(BM,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데뷔 프로젝트 세 번째 곡 ‘루머(RUMOR)’를 24일 정오 공개한다. ‘루머’는 K.A.R.D가 앞서 발표한 ‘오 나나(Oh NaNa)’, ‘돈 리콜(Dan’t Recall)’을 하나의 이야기로 아우른 곡이다.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K.A.R.D는 지난해 데뷔 첫 발을 뗀 신인 혼성그룹으로 아직 정식 데뷔 전이다. 방송 활동이 전무한 상태서 오직 세련된 음악 하나만으로 빌보드 차트와 아이튠즈 차트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에 신곡 ‘루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상황. 장르적으로는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EDM 멜로디를 더했다. K.A.R.D가 퍼포먼스를 주특기로 하는 그룹인 만큼 ‘뉴 웨이브 댄스(New Wave Dance)’를 가미해 ‘듣고 보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 스누퍼, 트로피컬 하우스 도전
스누퍼가 세련된 음악으로 돌아온다. 스누퍼 역시 이날 정오 미니 4집 ‘아이 워너(I Wanna)?’를 내놓고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미니 3집 발매 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3년차 보이그룹으로서 이번 음반에는 소년과 남자 사이에 서 있는 스누퍼의 성장을 담았다.
그 중 타이틀곡 ‘백허그(Back:Hug)’는 스누퍼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에 새로이 도전한 것. 밝고 통통 튀는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 몽환적인 리듬이 귀를 사로잡을 전망. 더불어 이 곡에서는 스누퍼의 ‘보컬’을 편집을 통해 악기화(化)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4월 24일, ‘월요병’을 잊게 해줄 신곡들이 몰려온다. 어엿한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종현(샤이니)부터 청춘 밴드 혁오, 정식 데뷔 전부터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혼성그룹 K.A.R.D, 그리고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 스누퍼까지. 이 가운데 K.A.R.D와 스누퍼는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를 내세워 한낮의 나른함을 날려줄 예정. 이날 정오 공개되는 K.A.R.D와 스누퍼의 신곡을 미리 보자.◆ K.A.R.D, 댄스홀과 EDM의 만남
K.A.R.D는 지난해 데뷔 첫 발을 뗀 신인 혼성그룹으로 아직 정식 데뷔 전이다. 방송 활동이 전무한 상태서 오직 세련된 음악 하나만으로 빌보드 차트와 아이튠즈 차트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에 신곡 ‘루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상황. 장르적으로는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EDM 멜로디를 더했다. K.A.R.D가 퍼포먼스를 주특기로 하는 그룹인 만큼 ‘뉴 웨이브 댄스(New Wave Dance)’를 가미해 ‘듣고 보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 스누퍼, 트로피컬 하우스 도전
그 중 타이틀곡 ‘백허그(Back:Hug)’는 스누퍼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에 새로이 도전한 것. 밝고 통통 튀는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 몽환적인 리듬이 귀를 사로잡을 전망. 더불어 이 곡에서는 스누퍼의 ‘보컬’을 편집을 통해 악기화(化)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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